#sustainability

버려질거라면 저 주시면 안돼요?

10여년 디자이너 생활끝에 남은 별명 

"봉다리2 "

난 디자인실의 쓰레기 줍는 천덕꾸러기였다! 

나의 꼼지락과 버려질 운명의 쓰레기가 만나면 뭔가 운명적인 녀석이 탄생할 것을 직감했습니다. 

쓰레기가 될 뻔한 쓰고 남은 저지원단들이 

한줄 한줄 모여 탄생한 요괴돌 

 “중요한 건 그래서 

  오늘 새생명으로 살아 남았다는 것”

#colorful healing

감정을 조절해주는 컨트롤 타워라니!

소심, 슬픔, 까칠, 버럭, 기쁨 다섯 가지 감정들이 머릿속에서 열심히 일하며 일어나는 어른을 위한 힐링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들과 같이 어른이를 위한 요괴돌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다소 엉뚱, 유쾌, 재기 발랄한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중요한 건 함께 라는 것”